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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스캔, “친환경 제품으로 그린 경영에 박차를 가할 것”


  • 김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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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2-27 15:00:35

    알파스캔(www.alphascan.co.kr)이 자사의 '그린업 2009' 경영 슬로건에 따라 '프레스티지' 제품군의 친환경 경영(Eco-Friendly)으로 수립한 ‘에코-프레스티지’추진단을 발족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족된 추진단은 친환경 경쟁력을 높여 최상급 모니터 브랜드로서 경쟁력을 함께 강화한다는 데 촛점을 둔 것으로서, 친환경 경영 추진과 그린 마케팅 추진, 에코 모니터 디자인 개발 등 3가지 전략을 선정하여 추진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한, 친환경 설계를 위해 에코 디자인 R&D, 글로벌 회수 및 재활용 활동 등 친환경 시스템 구축 등을 시작으로, 그린 IT 시장에서의 새로운 에너지 절감, 친환경 소재의 활용도 재고를 적극 추진해 친환경 경영 효율화를 집중 관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밖에 환경 품질을 평가하는 '에코 파트너 인증' 제도를 도입해 협력회사를 선정하거나 평가할 때 친환경 요소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함으로써, 제품의 경쟁력 재고 및 글로벌 환경 규제 대응, 사업장 환경, 제품환경 위험관리 등 친환경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알파스캔 마케팅 담당자는 "친환경에 대한 경쟁력이 곧 품질이라는 점에 중점을 둬 지난 2007년부터 모든 제품에 유해물질 사용을 최소화한 RoHs 인증 및 에너지 절약 인증을 적용하고 있다"라며, "프레스티지를 통해 환경과 소비자를 먼저 생각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김영훈 (rapto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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