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2-25 19:53:02
온라인 교육 서비스 전문기업 이투스(대표 주형철, www.etoos.com)가 오는 3월 11일 실시되는 전국 학력평가에 대비할 수 있는 서비스를 무료로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학력평가는 올해 처음 치러지는 전국단위 시험이자, 2010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수능 성적의 비중이 커졌다는 점에서 학생들에게 그 의미가 크며, 수능시험의 비중이 높아지면 전국연합학력평가와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는 더욱 중요해질 수밖에 없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특히, 이투스에서 준비한 학력평가 대비 서비스는 영역별 지난해 오답률 상위 문제와 해설을 비롯해 해설 강의와 기출 문제를 볼 수 있게 구성했으며, 시험 당일에는 채점 서비스와 이투스 강사들의 동영상 해설강의, 채점결과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투스 유성룡 입시정보실장은 "이번 학력평가는 2010학년도 수능시험에서 고득점을 얻을 수 있는 기준이 될 것"이라며 "이번 대비 서비스를 통해 학력평가에 실전처럼 응시하면서, 어느 영역과 과목이 취약한지를 꼼꼼히 체크하고 자신만의 학습 계획을 세우는 계기로 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김영훈 (raptor@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