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www.asus.com)가 자사의 'Eee PC S101' 유럽 시장 가격이 처음 출시 했을 당시 보다 100유로 하락한 499유로에 판매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IT 외신 펏질라에 따르면, 아수스 Eee PC S101의 판매가격이 지난해 599유로에서 1월에는 550유로까지 하락했으며, 현재는 499유로까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아수스의 3.5세대 넷북 Eee PC S101은 기존에 선보이는 '1000H' 모델과 동일한 사양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총 8레이어의 UV코팅을 적용한 하이그로시 상판과 화려한 디자인으로 유럽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가격인하가 실시되는 모델은 Eee PC S101만이 아니다"라며, "12GB SSD를 갖추고 있는 'Eee PC 901'의 가격도 초기 가격보다 50유로 하락한 249유로에 판매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아수스 Eee PC S101의 유럽 시장 가격인하와 더불어, 국내 가격도 지난달 보다 4만원 가량 하락한 약 74만원에 팔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타뉴스 김영훈 (raptor@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