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2-17 16:44:40
한국벨킨(대표 이혁준, www.belkin.com/kr)이 공항 출국 보안 검사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분실 우려에 따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노트북 가방인 '플라이쓰루(Flythru)'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플라이쓰루 노트북 가방은 와이드 모니터를 비롯해 15형 크기의 랩탑까지 사용이 가능한 노트북 가방으로서, 미국 교통 안전청(TSA) 기준에 따라 미니멀 메탈 지퍼와 투명창으로 디자인되어 검색대를 지날 때 명확한 식별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한, 지퍼 위치하나에도 사용자를 배려한 디자인 요소들을 담아 무심코 가방을 들고 나가더라도 내용물이 흐트러지거나 떨어지지 않도록 제작됐으며, 충분한 수납공간과 내구성을 갖추고 있어 전문적인 비즈니스 맨들에게 이상적인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한국벨킨 이혁준 대표는 "플라이쓰루 노트북 가방은 사용자의 편리한 생활을 우선하는 벨킨의 철학을 절실히 보여주는 제품"이라며, "공항에서의 불편함을 해소해줄 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깔끔해 노트북을 소지한 여행객들을 만족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벨킨 플라이쓰루 노트북 가방의 가격은 7만 9,000원이다.
베타뉴스 김영훈 (rapto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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