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멀테이크의 국내 유통사 피에스코(대표 박상원, www.piesco.co.kr)가 편의성과 확장성, 기능성을 한 단계 발전시킨 미들타워 케이스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엑사식스MX'와 '아모플러스MX' 등 2종은 기존 빅타워를 미들타워 방식으로 제작한 케이스로서, 외부 디자인은 물론 뛰어난 내부 확장성을 갖춘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한, 블랙 색상의 모던함과 SECC 재질의 무게감이 더해진 강렬한 디자인과 더불어, 전면 베젤은 전체가 그릴형태로 설계돼 내부 공기 순환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쿨링 능력 또한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측면에는 튜닝을 위한 아크릴 패널이 장착되어 안쪽을 볼 수 있도록 구성돼 있으며, 케이스 커버를 손쉽게 분리할 수 있는 손잡이와 안전장치 등이 구축돼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피에스코 박상원 대표는 "써멀테이크 엑사식스MX와 아모플러스MX 미들타워 케이스는 내,외부 확장성을 높임은 물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편의성 등 사용자가 원하는 모든 요건을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김영훈 (rapto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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