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2-02 17:11:58
LCD 모니터 전문기업 더블에스피(대표 류경택, www.air9.co.kr)가 고정종횡비 기능을 갖춘 보급형 LCD 모니터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모델은 19형 와이드 모델인 'AF-1901'과 22형 모델인 'AF-2201'로서, 고화질 멀티미디어 컨텐츠에 최적화된 16:10과 4:3 해상도를 간단한 조작만으로 전환하도록 하는 고정종횡비 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한, 두 제품은 전 자동화공정을 거쳐 제품불량율을 최소화해 생산된 제품이며, 제품검수를 8회 실시한 후 제품출하를 하기 때문에 높은 품질만족을 원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삼성전자 TN 패널을 채택해 상하좌우 160도의 시야각과 5ms의 반응속도를 보여주며, 300cd의 화면밝기를 갖추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더블에스피 마케팅 담당자는 "미국발 불황의 여파로 LCD모니터 구입을 망설이고 있는 소비자에게 이번 제품은 가격대비 성능면에서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더블에스피 AF-1901의 가격은 14만원대, AF-2201는 19만원대에 판매될 예정이다.
베타뉴스 김영훈 (rapto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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