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2-02 17:02:54
EK메모리(www.ekmemory.com)가 보다 효율적인 업무를 위해서 각각 분리되어 있던 본사와 A/S 센터, 온라인 사업부, 테스트실 및 생산 사업부를 통합시켜 이전한다고 밝혔다.
EK메모리는 그 동안 아웃소싱 형태로 진행하던 USB 메모리 임가공을 직접 처리해왔으며, 현재는 4개의 사업부가 각각 별도의 공간에 위치해 있어 효율적인 업무 진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돼 4개 사업부 및 A/S 센터를 통합 운영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한, A/S 센터 통합으로 인해 온라인 사업부와 오프라인 A/S 센터가 하나로 통합되어 보다 빠르고 신속한 A/S와 정확한 기술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마켓과 옥션, 인터파크에 직영몰을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사업부, A/S 센터는 용산구 원효로3가에 위치한 KT자산운용센터 6층으로 이전하게 된다.
베타뉴스 김영훈 (rapto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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