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1-19 15:58:10
MSI의 국내 총판 웨이코스(대표 고민종, www.waycos.co.kr)가 고성능 쿨러를 장착해 뛰어난 쿨링 능력을 보여주는 'MSI R4670-2D512/D3' 그래픽카드를 출시했다.
잘만 VF7과 VF9 블랙펄, 일반 쿨러 등 3가지 종류로 출시되는 이번 제품은 라데온 HD4600 GPU를 기반으로 55nm 제조공정과 320개의 스트림 프로세서를 갖춘점이 특징이며, 코어 750MHz, 2,000MHz로 동작하는 DDR3 512MB 메모리를 장착했다.
또한, MSI만의 쿨링솔루션을 통해 공기순환의 흐름을 개선시켜 내부 온도를 크게 줄였으며, 이를 통해 높은 쿨링 효율성은 물론 그래픽카드의 소음까지 효과적으로 해결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뿐만 아니라 Vivid기술과 OSD기능을 시작으로 어드밴스드 빌트-UVD 기능을 통해 MPEG2/VC-1/H.264에서 100% 하드웨어 디코딩을 지원함으로써, PC의 부하를 줄여 성능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웨이코스 마케팅 담당자는 "MSI R4670-2D512/D3는 보급형 제품에 걸맞는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그래픽카드로서, HD영상 및 멀티미디어에 탁월하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김영훈 (rapto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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