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1-19 15:31:28
삼성전자(www.samsung.com/sec)가 19일 자사의 수원사업장에 라트비아 공화국의 이바스 고드마니스(Ivars Godmanis) 총리가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바스 고드마니스(Ivars Godmanis)총리의 이번 방문은 한국 국빈 방문 기간 중 삼성의 높은 브랜드 위상과 사회공헌도 등을 감안해 이루어 졌으며, 삼성전자 이관수 부사장과 허영호 전무, 신정수 전무 등이 영접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에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베이징올림픽에서 라트비아 국가대표팀을 후원한 바 있으며, 라트비아의 국민 스포츠 아이스하키 리그의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는 등 라트비아에서 국민 브랜드로 위상을 높여 나가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삼성전자는 지난 1999년 라트비아에 지점을 개설한 이후, LCD TV, PDP TV 등 디지털TV 전 분야와 모니터, 냉장고, 세탁기 등이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베타뉴스 김영훈 (raptor@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