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1-19 15:25:20
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 www.sony.co.kr)가 오는 29일까지 자사의 풀HDTV '브라비아 X4500 시리즈'의 뛰어난 화질과 사운드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HD월드–브라비아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 실시되는 이번 로드쇼는 브라비아 X4500 시리즈를 통해 풀 HD영상의 촬영 및 편집, 감상에 이르는 전 과정을 손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소니의 HD월드 전략을 한눈에 보여줄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한, 생생한 풀HD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플레이 인 HD(Play in HD)'를 비롯해,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풀 HD TV로 즐기거나 바이오 노트북으로 간편하게 편집하는 세 가지 테마로 구성돼 HD세상을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소니 마케팅 담당자는 "브라비아 X4500 시리즈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RGB 백라이트를 도입해 천연색에 가까운 화질을 구현하는 제품으로, 소니만의 HD 최신 영상기술을 대거 탑재시킨 2009년형 신제품"이라며, "소니 고유의 프리미엄 디자인과 친환경 기술을 계승해 풀HDTV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라비아 X4500 시리즈의 가격은 KDL-70X4500(178cm, 70형)이 3,500만원이며, KDL-55X4500(139cm, 55형)은 980만원, KDL-46X4500(116cm, 46형)은 590만원이다.
베타뉴스 김영훈 (rapto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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