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1-19 14:33:21
보안메일 솔루션 전문기업 크리니티(대표 유병선, www.crinity.com)가 자사의 보안메일 솔루션 '크리니티 시큐어'를 통해 공공기관에서 진행된 보안 메일 시스템 구축 사업을 잇따라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크리니티 시큐어는 기존 웹메일 솔루션에 보안 기능을 추가한 보안 메일 솔루션으로 키보드 보안과 GPKI 연동, 메일 암호화 등 국정원 가이드라인 지침을 준수하고 있으며, 각 기관별로 다양한 추가 개발이 가능하기 때문에 맞춤화된 메일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한, 가이드라인에 따라 협력업체와의 제휴 등을 통해 공공기관 환경에 적합한 보안메일 솔루션을 개발했으며, 이를 통해 공공기관은 물론 보안이 필요한 상당수의 기업 들에서 관심을 표명해 왔다고 덧붙였다.
크리니티 유병선 대표이사는 "심각한 경제 불황 속에서도 크리니티는 전년 대비 약 40%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으며, 서비스 질 향상을 통한 기존 고객과의 유대 관계 강화 및 지속적인 시장 분석을 통한 영업 예측이 적중함에 따라 나타난 결과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김영훈 (rapto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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