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파이오스(대표 최명섭, www.digitalpious.com)가 엔비디아 지포스 9800GTX+ 칩셋과 고성능 쿨러를 장착한 '지포스 9800GTX+ 헤드샷 512MB 트윈터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엔비디아 9800GTX+ 칩셋을 기반으로 코어 738MHz, 2,200MHz로 동작하는 DDR3 512MB 메모리를 장착했으며, 물리 연산 가속기능인 피직스(PhysX)를 통해 고해상도에서도 원활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뿐만 아니라 높은 성능으로 인한 열을 처리하기 위해 2개의 대형 쿨러와 히트파이프로 구성된 쿨링 솔루션을 채택했으며, 제품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영상/음성 출력에 사용되는 커넥터와 LCD TV용 HDMI를 기본으로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디지탈파이오스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9800GTX+ 헤드샷 트윈터보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김영훈 (rapto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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