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12-19 16:28:07
[부산 베타뉴스=이재승 기자] 부산항만공사(BPA)가 동절기를 대비해 20일까지 부산항 내 건설현장 28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0밝혔다.
공사는 외부 전문가와 합동점검반을 꾸려 건설현장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 제설장비·염화칼슘 비치 등 미끄럼 방지 조치 여부, 시설물의 위험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이번 점검에서 드러난 문제점 가운데 현장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중대 결함에 대해서는 대책을 수립하고 예산을 반영해 최대한 신속히 개선할 예정이다.
베타뉴스 이재승 기자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