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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금융가소식] KB금융그룹 外


  • 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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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4-12-12 21:42:23

    ▲ ‘KB GOLD&WISE the FIRST 도곡 센터’ 오픈 기념식에서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왼쪽에서 다섯번째), 이재근 KB국민은행장(왼쪽에서 두번째), 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왼쪽에서 여덟번째), 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왼쪽에서 여섯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KB금융그룹

    ◆ KB금융,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드리는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센터 'KB GOLD&WISE the FIRST 도곡 센터' 오픈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11일 KB금융의 최고 전문가로 구성되어 초개인화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자산관리센터 「KB GOLD&WISE the FIRST 도곡 센터」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장기거래 고객, KB금융그룹 양종희 회장, KB국민은행 이재근 행장, KB증권 김성현, 이홍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도심 속에서 인생의 여유를 즐기는 공간이라는 컨셉으로 설계된 「KB GOLD&WISE the FIRST 도곡 센터」는 강남구 도곡 린스퀘어 6층, 7층에 위치해 있으며, KB국민은행·KB증권 최고의 PB와 투자· 세무·부동산·법률·신탁 등 금융·비금융분야의 최고전문가들이 한 팀을 이뤄 고객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고객 개인의 자산관리는 물론 가족, 회사, 재단 등 가문의 모든 자산에 대하여 '부(富)의 증식과 이전, 가업승계’까지 고려한 최적의 ‘패밀리오피스(Family Office)’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들을 위한 문화 행사, 프라이빗 클래스, 전문 큐레이터의 설명과 함께 센터 내 아트스페이스의 미술품들을 감상하는 프라이빗 아카데미 등 품격있는 라이프 스타일 서비스도 운영한다. 
     
    ◆ KB리브모바일, ‘나눔할인제도’로 취약계층에 11억원의 통신비 할인 지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의 이동통신서비스 KB리브모바일은 ‘나눔할인제도’를 통해 총 11억원 규모의 통신비 할인을 취약계층에게 지원했다고 밝혔다.
     
    ‘나눔할인제도’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통신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로, KB리브모바일이 업계에서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다. 2024년에만 총 11억원 규모의 통신비를 ▲장애인/국가유공자 및 관련 복지시설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수급자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해 가계통신비 부담을 완화하고 있다.
     
    또한 KB리브모바일은 올해 2차례 1억원씩 총 2억원의 기부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전달했다.‘KB청년도약 LTE 요금제’와 ‘골든라이프 요금제’를 개통하면 회선당 일정 금액을 적립해 기부금을 조성했다. 특히 해당 통신상품 판매와 연계하여 주거래 고객이 수혜대상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기부금은 청년 한부모 가정에게 기초생활비와 분유, 육아용품 등 양육물품을 지원하고, 독거노인가정에 이불, 목도리, 털모자, 장갑 등 겨울철 생활용품 지원에 활용된다.
     
    한편, 환경보호 활동을 장려하는 요금제인 ‘ESG LTE 요금제(3종)’도 출시했다.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하는 고객에게 통신비 할인 혜택을 주는 요금제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시장 이미지 제고에 앞장섰다.
     
    ◆  현대해상, 업계 최초 AI 기술 적용 VOC시스템 리뉴얼
     
    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이성재)은 보험업계 최초로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해 텍스트 AI 기술을 적용한 고객의 소리(VOC, Voice of Customer) 통합관리 시스템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VOC 시스템은 3가지 텍스트 AI 기술을 적용했다. 질문에 따라 적합한 답변을 제공하는 LLM(Large Language Model)기술과 음성언어를 문자로 변환해주는 STT(Speech-To-Text)기술 및 텍스트를 분석하는‘TA(Text-Analysis)’기술이다.
     
    이 3가지의 텍스트 AI 기술을 통해 리뉴얼된 VOC시스템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접수되는 고객의 불편사항을 자동으로 분석하고, 조치할 수 있는 적합한 업무 담당자를 추천한다.
     
    또한, 업무 담당자에게 고객 불편사항의 주요 내용을 자동으로 요약 제공하여 보다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게 되었으며, 고객 불편사항이 자주 발생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원인 분석 기능을 강화하여 보다 빠르게 대처할 수 있게 되었다.
     
    ◆ 지역금융 발전을 위해 맞손...신한은행, 광주은행과 ‘같이성장’ 업무협약 체결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12일 광주광역시 동구 소재 광주은행 본점에서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과 지역금융 발전을 위한 ‘같이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은행은 산업의 수도권 집중에 따른 지방 인구 감소 및 내수, 금융시장 축소 등 많은 부작용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산업을 지원하는 지역금융이 살아야 한다는 점을 공감했으며, 시중은행과 지방은행의 상호협력을 통한 한국 금융생태계 강화를 위해 이번 상생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은행은 ▲디지털 협업체계 구축 ▲소상공인 금융지원 및 지역 내 취업 활성화 지원 ▲ ‘같이성장’ 문화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 등 3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 신용보증재단 보증서 공동 출연, 사업자대출 판매채널 확대, 취업박람회 공동 개최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각 분야에서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업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면서 고객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동시에 디지털 기술과 인프라를 공동 활용함으로써 효율성도 높일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금융감독원 이복현 원장,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 광주은행 고병일 은행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금융감독원 이복현 원장은 축사에서 “이번 협약이 전체 은행권의 유사한 협업모델로써 확산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수도권과 지방간 지역격차 해소를 위해 감독당국 차원에서 필요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지방은행이 느끼는 여러 건의사항이나 애로사항 등을 알려주면 감독당국도 관련부처와 협의하는 등 문제해결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은행이 보유한 역량을 결집하고, 지역금융 발전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단순한 협력 선언이 아닌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iM뱅크(아이엠뱅크), 부패방지 및 준법경영시스템 사후인증심사 통과
     
    iM뱅크(아이엠뱅크, 은행장 황병우)는 한국표준협회로부터 ISO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및 ISO37301(준법경영시스템) 사후인증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ISO37001(ABMS,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은 조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방지 분야에 적용 가능한 요구사항을 규정한 국제표준이다. 
    조직이 효과적인 부패방지 경영시스템을 실행함으로 관련법규를 준수하고 모범적인 관행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ISO37301(CMS, 준법경영시스템)은 컴플라이언스 전반을 포괄할 수 있는 윤리경영, 부패방지, 규범준수 및 이와 관련된 리스크 대응 체계 확립 등을 위한 국제표준이다.
     
    iM뱅크(아이엠뱅크)는 윤리강령 제정과 윤리 실천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윤리경영 및 준법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조직문화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왔다. 
     
    또한 부패방지 및 규범준수 리스크의 분석과 평가를 통한 내부통제 관리체계 구축을 인정받아 지난 2022년 처음으로 인증을 수여 받았으며 지난 11월, 전년에 이어 올해도 2년째 사후인증심사를 통과했다. 
     
    ◆ 우리금융, 국민투표 거쳐‘산림 ESG 공모전’산림청장상 수상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지난 11일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산지보전협회가 주관한‘2024 산림 ESG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이번 공모전은 국내 기업의 산림분야 ESG 활동 우수사례를 발굴·시상함으로써 국가 탄소중립 달성과 산림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5년간의 산림 관련 ESG 활동 사례를 토대로 전문 심사위원단의 평가와 국민 투표를 거쳐 최종 5개 기업이 선정됐다.
     
    우리금융은 ‘금융을 통해 우리가 만드는 더 나은 세상’이라는 ESG 비전을 바탕으로 다양한 ESG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동서트레일 조성사업에 민간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참여한 점 △학교 숲을 조성하는 우리금융 생명의숲 △은행권 최초로 캄보디아에서 국외산림탄소배출감축사업 추진 등 차별화된 사업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 KB국민은행, KB스타뱅킹 내 ‘고향사랑기부’ 서비스 출시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KB스타뱅킹에 금융기관 최초로 ‘고향사랑기부’서비스를 시행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 1인당 연간 500만원 이하 일정 금액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 분은 16.5%가 세액공제된다. 기부 금액의 최대 30% 이내에서 해당하는 답례품도 제공된다.
     
    기존에는 고향사랑e음(ilovegohyang.go.kr)에서만 온라인 참여가 가능했지만, 행정안전부가 민간 개방을 결정하면서 KB국민은행의 KB스타뱅킹에서 간편하게 고향사랑기부를 할 수 있게 됐다. 평소 자주 이용하던 금융앱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는 지역 발전을 위해 기부하고 세액공제, 답례품 등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KB스타뱅킹의 ‘고향사랑기부’는 ▲서비스 가입 ▲은행계좌 연계 ▲기부금 납부 등 다양한 과정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특히, KB스타뱅킹에서 납부한 기부금은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 자동 반영되는 등 고객 편의성을 확대했다.
     
    ◆ 하나금융그룹,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 청년 창업가 육성 성과 공유회 개최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0일 명동사옥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그룹의 대표 사회가치 창출 프로그램「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3기」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전국 5개 권역의 거점대학과 연계해 청년 창업가 육성을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에 특화된 창업 인프라를 조성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로부터 2022년 7월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3년 연속 함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2022년 10개 학교로 시작해 2023년부터 거점대학을 전국 30개 학교로 확대했으며 현재까지 3,550명의 예비 청년 창업가가 창업 실무교육을 수료하고 이 중 326개 팀이 창업에 성공해 지역사회에 자리잡았다. 또한 초기 창업 시 어려움을 겪는 노무‧세무‧법무 상담 서비스와 기업금융, 투자유치를 위한 연계까지 다양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3기」는 지난 4월 인하대와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선발하여 766개팀(1,500여명)에게 예비 초기 단계의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 할 수 있는 오프라인 기초 창업교육을 4주간 총 8회차에 걸쳐 진행했다. 
     
    이 중 비즈니스모델의 완성도, 사업전략 등을 다각도로 평가해 총 62개 우수 팀을 선발했으며, 해당 팀에는 300만원의 사업 실행자금 지원과 함께 ▲사업고도화를 위한 전담코칭 ▲지역기반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 ▲업종별 선배 창업가와의 1:1 멘토링 ▲실습 중심의 마케팅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번 성과 공유회는 올해 모든 과정을 수료한 62개 팀 중 하나금융그룹 내부 및 외부 전문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상금 2,500만원) ▲최우수상(3팀, 상금 각 1,500만원) ▲우수상(3팀, 상금 각 1,000만원), 장려상(8팀, 상금 각 500만원) ▲격려상(5개팀, 상금 각 200만원) 등 최종 20개팀을 시상했으며, 각 팀의 구체적인 사업아이템 및 향후 계획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외국인을 위한 모바일 본인인증 및 간편결제 솔루션’을 창업아이템으로 발표한 ‘토모로우’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배달 플랫폼 입점 자영업자를 응원합니다...신한은행,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 시행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11일 배달 플랫폼 입점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 교육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은 신한은행이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지원 제도들과 법률,세무,상권분석 등 사업 경영에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은 배달 수수료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배달 플랫폼 입점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소상공인 정책지원 사업을 안내하기 위해 준비됐다. 강의는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활용해 진행됐으며 음식업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약 1,000명이 신청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김준태 대리가 ‘2025년 소상공인 정책지원 사업 안내’라는 주제로 정부의 지원 정책을 소개했고, 두 번째 세션에서는 경기테크노파크 김태호 책임연구원이 ‘스마트 플레이스 주문 시스템 활용법’이라는 주제로 최근 떠오르는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 주문 시스템’을 통한 영업 개선 및 매출 증대 전략에 대해 전달했다.
     
    ◆ 케이뱅크 ‘궁금한 적금’ 10만 좌 돌파...“신규 가입 고객에 풍성한 다이노탱 선물 드려요”
     
    케이뱅크의 한 달 적금 ‘궁금한 적금’이 출시 한 달 만에 10만좌를 넘었다. 재미와 혜택을 더한 상품과 MZ세대의 사랑을 받는 인기 캐릭터, 단기 적금을 선호하는 트렌드가 더해진 결과다. 케이뱅크는 연말을 맞아 궁금한 적금 신규 가입 고객에 캘린더와 이모티콘을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케이뱅크(은행장 최우형)는 지난달 초 출시한 ‘궁금한 적금’이 최근 10만 좌를 넘었다고 12일 밝혔다.
     
    ‘궁금한 적금’은 가입 기간인 한 달(31일) 간 매일 한 번 케이뱅크에 입금할 때마다 연 0.1%~1.0%P의 금리를 랜덤으로 받는 단기 적금이다. 매일 받는 랜덤 금리는 받을 때마다 누적되고 가입 기간인 31일의 금리를 모두 받으면 연 7.2% 높은 금리가 적용된다. 하루에 입금할 수 있는 금액은 고객 상황에 따라 100원~5만원 중 선택할 수 있으며, 31일간 총 155만원 적금이 가능하다.
     
    또 ‘궁금한 적금’ 고객은 매일 입금할 때마다 한 편씩, 총 31편에 이르는 IPX의 MZ세대 인기 캐릭터 다이노탱(DINOTAENG)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궁금한 적금’은 기준 금리 인하로 고금리 적금이 사라지는 상황에서 높은 금리와 매일 금리가 랜덤으로 정해지는 재미 요소, 귀여운 캐릭터의 스토리 등을 더해 출시 한 달 만에 10만 좌를 돌파했다. 한 달이라는 짧은 가입기간 역시 단기 적금을 선호하는 최근 금융 트렌드와 맞아떨어지며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끄는 원동력이 됐다.
     
    케이뱅크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연말까지 ‘궁금한 적금’ 신규 고객에게 인기 캐릭터 ‘다이노탱(DINOTAENG)’ 캘린더와 이모티콘을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이날부터 올해 말까지 한 달간 ‘궁금한 적금’에 새로 가입한 고객 선착순 3만명에게 다이노탱 ‘어서 오세요. 쿼카입니다’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증정한다. 
     
    또 고객의 꾸준한 적금을 응원하기 위해 프로모션 기간에 ‘궁금한 적금’에 새로 가입한 고객 중 5회차 입금에 성공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다이노탱 2025 캘린더’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응모는 1인당 1번씩 자동으로 이뤄지며, 5회차 입금에 성공하면 중도에 해지해도 경품 응모가 된다.
     
    ◆ 하나은행, 고도화된 모바일 은퇴설계 솔루션 '하나 더 넥스트 연금플래너' 신규 오픈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손님의 연금자산으로 은퇴 목표 실현을 돕는 모바일 은퇴설계 솔루션 『하나 더 넥스트 연금플래너』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하나 더 넥스트 연금플래너』는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과 연계하여 퇴직연금 뿐만 아니라 ▲공적연금 ▲주택연금 ▲개인연금 등 보유중인 연금 데이터를 한데 모아 연금자산 현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은퇴 준비 상태를 진단해주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현재 자산뿐만 아니라 은퇴 시점의 자산까지 고려해 노후를 잘 준비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은퇴 후 희망하는 연금액을 받을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추가 납입하거나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효율적인 연금 운용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산출된 연금 운용 솔루션을 통해 은퇴 준비 현황을 한 눈에 확인 할 수 있으며 ▲은퇴 후 목표 자금 ▲은퇴 준비율 ▲연령대별 월평균 예상수령액 등을 점검해보고 맞춤형 은퇴 계획을 세울 수 있다. 또한, 정교한 은퇴설계를 위해 ▲퇴직금 계산기 ▲연금용어사전 ▲연금 활용법 등 다양한 연금 정보 컨텐츠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하나은행의 퇴직연금 가입자가 아니어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필요 시 연금전문가와 1:1 상담 예약 및 컨설팅도 가능하다.
     
    ◆ 신협, 농협과 쌀 소비 증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실시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11일(수) 신협중앙회 대전중앙본부에서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와 함께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신협은 농협과 ‘행복米(미) 아침밥차’를 운영하며 출근하는 신협중앙회 직원 500여 명에게 간편 도시락 형태의 아침 식사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14일 신협과 농협, 새마을금고, 수협, 산림조합 총 5개의 협동조합이 체결한 ‘쌀 소비 촉진 MOU'의 실천 활동으로, 협동조합 간 협력을 강화해 국내 쌀 소비 확대 및 직장인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정착하기 위해 추진됐다.


    베타뉴스 유주영 기자 (boa@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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