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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세계관 담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첫 공개 임박


  • 이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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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4-11-27 23:40:04

    쿠팡플레이의 야심작 가족계획이 지난 26일 제작발표회를 통해 베일을 벗으며 기대감을 높였다. 가족계획은 기억을 편집하는 능력을 가진 엄마가 가족들과 힘을 합쳐 악당들에게 복수를 펼치는 블랙 코미디 드라마다.

    배두나는 감정을 읽을 수 없는 브레인 해커 한영수 역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류승범은 로맨티스트이자 액션을 겸비한 백철희로, 백윤식은 가족의 중심을 잡는 할아버지 백강성으로 등장한다. 로몬과 이수현은 각각 천재 해커 아들과 반항적인 17세 딸로 출연하며 강렬한 개성을 예고했다.

    크리에이터 김정민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아도 진정한 가족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며 작품의 의미를 설명했다. 가족계획은 독특한 세계관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올 연말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 작품은 11월 29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첫 공개된다.

     


    베타뉴스 이안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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