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개발공사와 동절기 에너지 취약계층 연탄나눔 봉사

전남개발공사와 경북개발공사가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협력하며 담양군 고서면에서 동절기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와 주거시설 개보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취약계층 안전 구급함 지원, 연탄 나눔, 주거시설 개보수를 포함한 ‘아름다운 동행’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양 공사 임직원이 참여해 4호 ‘영호남 행복동행하우스’를 준공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했다.

전남개발공사와 경북개발공사는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농촌 일손 돕기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선도모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베타뉴스 방계홍 기자 (chunsapa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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