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11-21 14:18:59
김하수 청도군수는 20일 군정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상황 및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침수 피해가 심했던 이서 대곡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와 상상마루 조성사업장(구, 시외버스터미널 부지), 경부선 청도역사 신축 현장 등 주민의 안전과 직접 관련되고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대형 사업장 위주로 방문했다. 추진 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사업의 가속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현장 방문 외에도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매 분기 부서별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에 대한 대안 제시로 사업의 완성도와 속도감을 높여 나가고 있다.
베타뉴스 서성훈 기자 (ab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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