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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그룹 전 임직원이 함께하는 ‘BNK사회공헌의 날’ 실시


  • 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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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4-11-16 12:37:29

    ▲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16일 지역과 함께하는 진정성 있는 상생 활동을 가치로 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이 함께하는 2024년 세 번째 BNK 사회공헌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제공=BNK금융그룹)

    16일 오전, 부산, 경남, 울산, 서울서 임직원 1200여명 활동 진행
    ESG 경영철학과 지역 상생에 진심인 BNK금융그룹의 의지 실천

    [부산 베타뉴스=박현 기자]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16일 ‘지역과 함께하는 진정성 있는 상생 활동’을 가치로 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이 함께하는 2024년 세 번째 ‘BNK 사회공헌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지난 1월 ‘소외계층 나눔’ 4월 ‘ESG 실천’을 테마로 실시된 ‘BNK사회공헌의 날’ 행사는 ‘지역 사랑’을 주제로 BNK금융그룹의 주요 영업지역인 부산, 경남, 울산, 서울에서 전 계열사 임직원 1200여명이 참석해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부산에서는 BNK금융그룹 빈대인 회장을 포함한 그룹 대표단과 임직원 400여명이 해운대에 집결해 갈맷길 2-1구역 (동백섬-미포항)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16일 지역과 함께하는 진정성 있는 상생 활동을 가치로 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이 함께하는 2024년 세 번째 BNK 사회공헌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제공=BNK금융그룹)

    특히 미세플라스틱과 담배꽁초로 인한 해양오염 문제에 경각심을 가지고 해안가 쓰레기를 수거하는 ‘비치코밍’ 행사를 전개해 ESG 경영과 지역 상생에 진심인 BNK의 의지를 실천했다.

    이와 함께 경남 지역 400여명의 임직원은 진주 8경 중 하나인 남강 일대에서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으며, 울산은 2028 국제정원박람회 개최지인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서울은 한강공원 일대에서 지역과 함께 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베타뉴스 박현 기자 (ph9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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