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11-08 23:59:29
걸그룹 아이브가 세계적인 DJ 데이비드 게타와 손잡고 신곡 ‘슈퍼노바 러브’를 발표했다.
8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곡은 사랑의 무한한 힘을 주제로 하여 글로벌 팬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곡에는 사카모토 류이치의 대표작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로렌스’를 샘플링해 예술적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데이비드 게타는 그래미 어워즈에서 두 차례 수상한 바 있는 저명한 DJ 겸 프로듀서로, EDM 장르의 대중화를 선도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이번 협업을 통해 아이브는 음악적 영역을 더욱 확장하며 글로벌 팬들과의 교감을 강화했다.
아이브는 지난 9월 도쿄돔에서 열린 첫 월드투어 피날레 공연에서 ‘슈퍼노바 러브’를 처음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베타뉴스 이안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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