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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이번엔 BICAF서 수상


  • 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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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4-11-07 09:02:19

    ▲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 4학년 강다연 학생의 BICAF 장려상 수상작, 애니메이션 ‘마주보려면’의 한 장면. ©(사진제공=와이즈유 영산대)

    애니메이션부문 장려상에 강다연 학생, 캐릭터부문은 장려상·특선 등 3명

    [부산·경남 베타뉴스=박현 기자]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재학생들이 지난 5일까지 열린 ‘부산국제캐릭터&애니메이션페스티벌(BICAF)’에서 장려상과 특선을 수상했다.

    만화애니메이션학과 4학년 강다연(23) 학생은 약 9분 20초 분량의 2D애니메이션 ‘마주보려면’이라는 작품으로 애니메이션부문 장려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작품은 시각장애 학생과 비장애인 학생의 소통을 통해, 눈이 아닌 마음으로 본 세상을 그린 따뜻한 애니메이션이다.

    캐릭터부문에는 만화애니메이션학과의 박규현 학생이 장려상을, 서주현 학생과 류성철 학생이 각각 특선을 수상해 모두 3명의 재학생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베타뉴스 박현 기자 (ph9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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