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레드 원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12월 극장가가 다채로운 신작들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할리우드 액션 배우 드웨인 존슨과 크리스 에번스가 출연하는 레드 원은 산타클로스가 납치되는 위기에 처한 북극을 배경으로, 강렬한 액션과 코믹한 매력이 어우러진 판타지 어드벤처를 선사한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시점에서 이들의 비주얼 퍼포먼스가 기대를 모은다.
▲영화 괜찮아, 앨리스 ©미디어나무
한편, 교육 다큐멘터리 괜찮아, 앨리스는 경쟁을 벗어나 대안학교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꿈틀리인생학교 학생들이 스스로를 이해하며 성장해가는 모습이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변화의 필요성을 제기한다.
베타뉴스 이안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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