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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후에 오는 것들’ 첫 주 대비 시청량 783% 상승…비하인드 스틸 공개


  • 이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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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4-11-04 21:13:33

    ▲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쿠팡플레이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이 첫 주 대비 시청량 783% 상승이라는 기록적인 성과를 거두며 막을 내렸다.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103개국에서 사랑받으며 멜로드라마의 새 기준을 제시한 이 작품은, 특히 일본 아마존 프라임과 Viu 등에서 큰 인기를 끌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받았다.

    드라마는 한일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와 문현성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로 호평을 얻었으며, 시청자와 언론은 “정통 멜로의 새 지평을 연 작품”이라며 극찬했다. 각종 OTT 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네이버 오픈톡에서는 1억 개 하트를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출연 배우들도 소감을 전하며 이세영은 “선물 같은 작품”이라 표현했고, 사카구치 켄타로는 “한국 스태프들과의 작업이 행복했다”며 감사를 표했다. 연출을 맡은 문현성 감독 또한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사랑이 충만하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쿠팡플레이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긴 멜로드라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베타뉴스 이안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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