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11-01 00:00:50
배우 이정재가 최대 주주로 있는 아티스트유나이티드가 드라마 제작사 래몽래인의 경영권을 확보하며 사명을 '아티스트스튜디오'로 변경했다.
31일 아티스트유나이티드에 따르면 이날 임시주주총회에서 이정재·정우성 등 주요 인사들의 이사 선임이 모두 가결되었으며, 김동래 현 대표는 재선임 안건을 철회하고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새 대표이사로는 이태성 아티스트유나이티드 대표가 선임되었다.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킬러 콘텐츠와 최정상급 아티스트의 시너지를 통해 강력한 성장 동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이안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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