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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3분기 영업익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나보타 등 판매 호조


  • 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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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4-10-30 21:07:23

    ▲ 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  ©대웅제약

    대웅제약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73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 또한 3,584억 원으로 5% 성장하면서 견조한 실적을 나타냈다. 순이익은 284억 원을 기록해 이익 면에서도 개선세를 보였다.

    대웅제약은 이번 실적 성장의 주요 원인으로 주력 제품들의 판매 호조를 꼽았다.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가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매출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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