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10-30 18:35:13
[베타뉴스=박영신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퇴직연금사업자 평가’에서 전체 퇴직연금 사업자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평가에서 총 5개의 평가 항목 중 다양한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2024년 퇴직연금사업자 평가에서 미래에셋증권은 가입자의 권익 및 수익률 향상을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상품을 엄선하여 제공함으로써 정보제공의 충실성을 인정받았고, 퇴직연금 상담을 위한 전용 콜센터와 챗봇을 통해 24시간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편리성 도모 및 유익하고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을 통해 실질적인 가입자교육과 정보 제공의 효과성을 높인 것으로 평가받았다.
앞서 2022년에는 ▲수익률 성 ▲상품선정 및 변경 절차의 적정성 ▲적립금운용 지원 체계의 적정성 ▲가입자교육의 충실성 측면에서, 2023년에는 ▲수익률 성과 ▲상품운용역량 ▲교육·정보제공의 충실성 측면 그리고 24년에는 ▲적립금운용의 역량 ▲교육·정보제공의 편의성 측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0월25일 개인연금, DC 및 IRP 모두 각 적립금이 10조를 돌파하며, 연금 트리플 크라운 달성의 쾌거를 이룬 바 있다.
베타뉴스 박영신 기자 (blue0735@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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