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10-25 15:05:47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행정안전부와의 협력 아래 ‘새마을금고 경영혁신방안’의 일환으로 14개 부실 우려 금고의 합병을 완료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지난해 발생한 인출 사태 이후 중앙회는 자본적정성 등을 기준으로 합병 대상 금고를 선정하고 인근 우량 금고와의 합병을 추진해 왔다.
새마을금고는 “합병으로 인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합병 대상 금고는 새로운 금고의 지점으로 계속 운영되며, 고객의 예적금과 출자금은 원금과 이자를 포함해 100% 보호된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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