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ASUS)가 자사의 최신 AI 노트북을 들고 여의도를 찾았다.

에이수스는 여의도 IFC몰 L3층 사우스아트리움 광장에서 에이수스 ‘AI PC 체험존 팝업’을 열었다. 이번 팝업존은 24일(목)부터 26일(토)까지 3일간 진행한다.

에이수스는 ‘놀라운 일상, 에이수스 AI PC와 함께’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먼저 ‘젠북 제품 체험존’에는 인텔 루나레이크 프로세서를 탑재해 강력한 AI 컴퓨팅 성능을 자랑하는 ‘젠북 S 14 OLED(Zenbook S 14 OLED)’ 노트북과 14인치 OLED 듀얼 스크린을 탑재한 ‘젠북 듀오(Zenbook Duo)’,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를 탑재한 ‘젠북 14 OLED(Zenbook 14 OLED)’ 등 다양한 AI PC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팝업존에서는 최신 에이수스 젠북과 이를 사용해 명령어만으로 AI 이미지를 만들고 즉시 포토프린터로 출력이 가능하다. 방문해 모든 체험을 마치면 '럭키드로우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럭키드로우 제품에는 에이수스 키보드, 에이수스 마우스, 보조배터리 등이 마련됐다.

에이수스코리아 노트북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AI PC 체험존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에이수스 노트북의 강력한 AI성능을 직접 느끼고 경험하길 바라며, 에이수스는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포함한 다양한 채널에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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