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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고주파 디바이스 브랜드 ‘트리폴라’ 10월 한국 런칭


  • 곽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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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4-10-07 09:28:19

    © 트리폴라

    [베타뉴스=곽정일 기자] 고주파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트리폴라(Tripollar)’가 한국 시장에 런칭한다고 7일 밝혔다.

    13년 동안 한국 시장에서 글로벌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실큰 코리아(Silk’n Korea)’를 운영하며 뷰티 디바이스의 노하우를 쌓아온 ‘가드니아 코리아’와 한국 독점 유통 계약을 맺었다.

    가드니아 코리아는 이스라엘 인모드 장비회사에서 만들었던 실큰이 네덜란드에 매각되며 더 이상 장비기술을 담보하지 않게 되자, 더 뛰어난 원천기술을 가진 트리폴라를 런칭하게 됐다.

    트리폴라는 세계 최초로 IPL(Intense Pulsed Light) 기술을 개발한 58년 역사의 이스라엘 의료장비회사 루메니스(Lumenis)사의 폴로젠(Pollogen)이 특허 기술로 만든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다. 폴로젠은 세계 최초로 고주파 기술을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에 도입한 회사로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피부미용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2006년 트리폴라를 개발 및 런칭했다.

    트리폴라가 한국 진출 후 처음 출시한 ‘스탑 브이엑스2(STOP VX2)’는 기존 고주파 기술인 모노폴라와 바이폴라 방식보다 업그레이드된 다중 양극의 트리폴라(Tri-polar) 기술을 사용하여 고주파 에너지가 피부에 고르게 전달돼 더 깊고 넓은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특허 받은 3가지 주파수의 고주파가 피부 진피층에 깊고 고르게 작용해 콜라겐과 엘라스틴 섬유를 생성하고, 독자 개발한 DMA(Dynamic Muscle Activation)기술로 섬유근막층(SMAS층)을 3분 동안 약 1,000회 자극해 날렵한 턱선을 만드는데 효과적이다.

    더불어 ‘스탑 브이엑스2(STOP VX2)’는 터보 고주파 기술로 35초 안에 콜라겐이 생성되는 온도에 도달해 빠르고 효과적인 관리가 가능하며, 열 매핑(Thermal mapping) 기술이 피부에 가장 정확한 온도로 최적의 결과와 맞춤형 관리를 돕는다. 4주 사용 후 팔자부위 63%, 이마 볼륨 84%, 볼 볼륨이 84% 개선되는 것으로 임상 시험 결과 확인됐다.

    가드니아 코리아 관계자는 “전 세계 60개국 이상의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이미 사랑을 받고 있는 트리폴라를 통해 한국 고객들도 집에서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피부 탄력관리를 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곽정일 기자 (devine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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