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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에 다시 만나요”…진안군, 진안홍삼축제 폐막


  • 방계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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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4-10-06 12:32:52

    ▲ 진안고원 트로트페스티벌 김태연 가수 © 진안군

    진안군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지난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펼쳐진 『빠져나올 수 없는 즐거움!』“2024 진안홍삼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홍삼특구 고장인 진안군에서 펼쳐지는 전국 유일의 홍삼 주제로 한 프로그램 및 공연으로 모든 연령층에게 즐거움을 안기고 진안 홍삼의 우수성을 알리며 축제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특히, 진안홍삼 등 진안고원의 특산품을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일부를 지역상품권으로 페이백 해주는 행사와 홍삼을 다양한 방법으로 제조한 홍삼양갱, 홍삼정 등의 상품들을 시식해 볼 수 있는 많은 부스들에도 관람객들로 붐볐다.

    전춘성 군수는 “홍삼축제에 다녀가신 모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진안군 대표축제인 진안홍삼축제를 더욱더 발전시켜 재미있고 알찬 축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방계홍 기자 (chunsapa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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