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10-04 18:51:58
대구시의회 김정옥 의원(사진, 비례)은 제312회 임시회에서 장애인 평생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대구광역시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다.
김정옥 의원은 “장애인의 평생교육 참여는 비장애인에 비해 여전히 낮고 학습 환경 또한 부족해 제도적 뒷받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안에는 ▲장애인 평생교육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과 실태조사 실시 ▲장애인의 안정적 평생교육을 위한 평생교육 지원사업과 경비 지원의 근거 마련 ▲장애인 평생교육 시설의 전문적 운영을 위한 위탁 사항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베타뉴스 서성훈 기자 (ab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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