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9-11 15:42:29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응급의료체계 유지를 위한 비상진료 특별 대책을 마련하고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 5일간 지역응급의료기관인 김제우석병원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달빛어린이병원을 운영 중인 믿음병원은 14일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16일, 17일 저녁 6시부터 새벽 1시까지 소아청소년을 위한 진료를 실시한다. 공공심야약국인 나은온누리약국은 매일 저녁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문을 열 계획이다.
또한 명절 당일 김제시보건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 진료하며, 병․의원 92개소, 휴일 지킴이 약국 66개소, 보건진료소 8개소를운영하여 시민들이 위급한 상황에서 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추석 연휴 기간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정보는 △ 김제시청 및 김제시보건소 홈페이지 △보건복지부 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응급의료정보센터홈페이지 또는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서상권 기자 (akdltkdrnj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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