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9-09 15:25:43
부안군은 최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개최된 2024년 지방세 체납징수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재무과 이제인 주무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발표대회는 시군에서 제출한 사례 중 1차 서면 심사에서 선정된 6개 시군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해 내용 전달성, 자료구성, 대응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제인 주무관은 ‘체납징수, 성공의 열쇠는 정보’라는 주제로 정보는 징수 전략의 핵심 요소임을 파악하고 고질체납자의 체계적인 정보관리로 맞춤형 징수 전략을 수립·징수함으로써 효과적인 체납징수를 추진했던 사례발표로 관심을 받았다.
허미순 재무과장은 “고질·상습 체납을 강력 징수하고 다양한 납세 편의 제도를 발굴해 자진 납부하는 풍토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서상권 기자 (akdltkdrnj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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