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생리대 브랜드 오드리선이 추석을 맞아 기획전을 진행한다.

5일 오드리선에 따르면, 오는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TCF 옐로우박스’를 최대 44%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TCF 옐로우박스’는 TCF 더블코어 중형, 대형, 라이너로 구성된 세트로, 미국 농림부(USDA)에서 바이오 기반 원료 94% 이상을 인증받았다.

제품은 100% 유기농 순면으로 만들어졌으며, 샘방지날개와 흡수체까지 완전무염소표백(TCF) 방식이 적용되어 여성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오드리선 관계자는 “TCF 더블코어 생리대는 세포독성검사와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검사, 과불화화합물 검사 등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은 제품"이라며 "안전성 검증을 거친 제품으로 이번 기획전을 구성했다"라고 전했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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