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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5 울트라, 아이폰16 프로 맥스보다 더 얇고 가벼워진다


  •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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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4-08-31 13:33:27

    <출처: 샘모바일>

    삼성은 내년 1월에 2025년형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S25 시리즈를 내놓는데, 특히 그 중 울트라는 기존의 네 모서리 직각 디자인을 버리고 갤럭시노트7 처럼 모서리가 라운드 된 디자인을 적용할 전망이다.

    거기에 이번에 새롭게 유출된 정보에 갤럭시S25 울트라를 좀 더 쉽고 편안하게 손에 쥘 수 있도록 하는 내용들이 발견돼 사용자들의 관심이 몰린다.

    美 IT미디어 샘모바일은 현지시간 8월 28일, 갤럭시S25 울트라가 애플 아이폰16 프로 맥스보다 더 얇고 가벼운 디자인을 적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출전문가 아이스유니버스(@UniverseIce) 또한 갤럭시S25 울트라가 9월 9일에 출시되는 애플 아이폰16 프로 맥스 및 구글 픽셀9 프로 XL 등 경쟁모델에 비해 가장 얇고 가벼운 디자인을 자랑할 것이라며 설명을 더했다.

    참고로, 구글 픽셀9 프로 XL은 두께가 8.5mm이고 무게는 221g이며, 애플 아이폰16 프로 맥스는 두께 8.25mm에 무게가 225g이 될 전망이다.

    갤럭시S25 울트라는 두께가 8.25mm에 무게는 221g이니 경쟁사 모델에 비해 가장 얇고 가장 가벼운 모델이 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전작인 S24 울트라가 두께 8.6mm에 무게 232g이었던 것과 비교해보면 두께는 0.35mm 더 얇고 무게는 7g 더 가벼워져서 역시 전작보다 S25 울트라가 한손에 쥐었을때 좀 더 편안하게 느껴질 것으로 보인다.


    베타뉴스 김성욱 기자 (beta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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