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8-23 15:59:04
SPC삼립이 콘텐츠 플랫폼 ‘까통’의 첫 프로젝트로 인기 유튜브 애니메이션 ‘빵빵이의 일상’과 협업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SPC삼립은 지난 19일 ‘맛있는 만화빵’이라는 의미의 콘텐츠 플랫폼 ‘까통’을 론칭했다. ‘까통’은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웹툰, 애니메이션 등의 콘텐츠 IP와 협업해 제품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SPC삼립은 ‘까통’의 첫 프로젝트로 유튜브 구독자 230만 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브 애니메이션 ‘빵빵이의 일상’과의 협업을 통해 신제품 8종을 선보였다.
제품에는 빵빵이의 일상 아트웍 띠부씰 115종을 동봉하여 구매 재미를 더했다.
SPC삼립은 9월18일까지 해피포인트 앱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먼저 '빵빵이 잡기 게임 이벤트'는 까통빵을 들고 있는 빵빵이를 제한 시간 내에 3번 잡으면 해피포인트 최대 5,000포인트를 증정한다.
제품에 동봉된 띠부씰에 기재된 행운코드를 해피포인트 앱에 입력하고 적립한 스탬프 수에 따라 경품과 해피포인트를 증정하는 '빵빵이 띠부씰 모으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프로(1명), 에어팟 프로(2명), 빵빵이 굿즈(100명), 해피포인트 등을 제공한다.
한편 SPC삼립은 까통 프로젝트 다음 IP 선정과 관련해 해피포인트 앱을 통해 고객들의 투표를 받고 있다. 투표 결과를 반영해 두 번째 시즌 IP를 선정하고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제품 수익금을 통한 신진 작가를 지원 등의 상생 활동도 추진 예정이다.
베타뉴스 박영신 기자 (blue0735@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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