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8-23 10:26:00
와디즈의 광고 서비스를 활용해 펀딩 성과를 높이며 매출 성장을 이어가는 청년 메이커가 늘어나고 있다.
프리미엄 빔프로젝터 브랜드 저스는 지난 6월 와디즈 예약구매를 통해 가정용 빔프로젝터를 선보여 한 달 만에 17억 원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목표 대비 346,844%를 달성한 것으로, 타깃 마케팅과 유입 채널별 세분화된 광고 서비스를 활용했다. 저스는 광고 수익률의 933% 달성할 뿐만 아니라, 8천여 명의 신규 고객을 확보했다. 저스는 성공적인 자금 조달 이후 신제품 출시 계획을 갖고 국내 빔프로젝터 분야 1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뷰티기기 전문 브랜드 이오에이는 6월 한 달간 진행한 와디즈 펀딩으로 목표 대비 26,092%인 13억 원을 달성했다. 펀딩이 처음인 신규 브랜드였지만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와디즈 광고 서비스를 활용했고, 뷰티 고관여 고객에게 집중해 프로젝트 노출과 푸시 광고 등 마케팅을 결합한 결과 이번 성과를 달성했다. 광고 수익률은 905%에 달한다.
와디즈 관계자는 "펀딩 성공 노하우가 부족한 청년 메이커가 와디즈의 광고 서비스를 활용해 성장하는 사례들이 증가하고 있다. 앞으로도 초기 기업 및 소상공인의 펀딩부터 스토어 입점 등 채널 확장까지 전방위적인 지원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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