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7-30 10:18:09
와디즈가 와디즈 메이커와 크리에이터 협업을 통해 출시한 한복이 판매 3일 만에 1억 원을 돌파했다.
7월 19일부터 와디즈 스토어에서 판매를 시작한 한복 제품은 크리에이터 '유소나'와 와디즈에서 팬덤을 지닌 메이커 '리슬'의 협업을 통해 제작됐다.
상품 개발에 참여한 크리에이터 유소나는 "10년간 방송할 때 한복을 즐겨 입을 정도로 진심이라 팬분들께서 진정성을 알아봐 주신 것 같다"고 전했으며, 이번 프로젝트의 수익금 일부는 사랑의 열매에 기부하여 장애 아동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와디즈는 트레져헌터와의 첫 프로젝트 성공에 힘입어 우수 메이커와 함께 와디즈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색 있는 상품을 크리에이터와 함께 개발해 펀딩으로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와디즈 스토어 박영민 이사는 "우수한 제조 역량을 가진 메이커와 강력한 팬덤을 가진 크리에이터가 만나니 시너지가 났다.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크리에이터와 와디즈의 우수 메이커를 연결하여 새로운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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