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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안재단, 페이즈원사이트와 임상시험센터 활성화위한 협약 체결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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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4-07-08 19:40:17

    (재)베스티안재단(이사장 김경식)은 지난 7월 4일 베스티안 서울병원에서 ㈜페이즈원사이트(대표 백승재)와 임상시험센터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 왼쪽부터 베스티안 임상시험센터 김정훈 본부장, 베스티안재단 김경식 이사장, 페이즈1싸이트 백승재 대표, 김석란 이사, 한혜선 이사 © 베스티안 재단

    이번 협약은 베스티안재단이 운영하는 서울병원 및 오송병원 임상시험센터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전문 인력 지원, 임상시험 수행, 글로벌 수준의 품질 관리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오송병원 임상시험센터는 글로벌 혁신 특구 내에서 차별화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페이즈원사이트는 베스티안 병원 내에서 연구자 임상시험 관련 자문 역할을 담당한다.

    ㈜페이즈원사이트는 초기임상개발에 특화된 지원 기관으로, 국내외 임상시험 기획, 운영, 관리뿐 아니라 미국 및 유럽 규제기관에 신약 임상시험 신청서 작성 및 검토 등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신속한 개발과 정확한 데이터 수집을 지원하며, 임상시험 실시 기관의 질적 관리를 향상시키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으로 베스티안재단 임상시험센터는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오송 임상시험센터는 첨단 재생 바이오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혁신 특구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경식 이사장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든든한 파트너를 만나 기쁘다”며, “오송 임상시험센터가 첨단 재생 바이오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큰 성과를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승재 대표는 “베스티안 임상시험센터의 하드웨어와 ㈜페이즈원사이트의 소프트웨어가 만나 국내 초기 임상시험 분야의 전문성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베스티안재단의 임상시험센터는 서울병원과 오송병원 두 곳에서 운영 중이며, 각각 100병상 규모로 의약품,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등의 임상시험을 수행하고 있다. 두 센터 모두 자체 임상윤리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베스티안재단은 오송, 서울, 부산 3곳의 병원을 보건복지부 화상전문병원으로 지정받아 운영 중이며, 오송에서는 바이오, 의료기기,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 세미나를 기획 및 운영하고 있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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