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7-04 12:55:22
[베타뉴스=곽정일 기자] 롯데건설이 지난 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 한국서비스대상’에서 23년 연속 아파트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은 최고경영자상을 받았다.
한국표준협회(KSA) 주관으로 매년 열리는 한국서비스대상은 고객 중심 서비스 품질경영 시스템 구축과 경영 전반의 높은 서비스 성과를 이룬 기업을 선정, 시상하는 행사다.
롯데건설은 주거브랜드 ‘롯데캐슬’로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최고 경영자상은 박현철 부회장에게 돌아갔다. 이 상은 국내 서비스산업과 기업의 서비스 품질을 발전시킨 경영인에게 주어진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종합대상과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한 만큼, 아파트라는 건축물을 넘어 마음의 안식처를 제공하겠다는 브랜드 철학에 걸맞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곽정일 기자 (devine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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