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7-01 14:05:40
제약사 한미약품(128940)은 면역조절 항암 신약 'HM16390'이 미국 FDA로부터 임상 1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1일 밝혔다.
HM16390은 'IL-2 변이체'를 활용한 지속형 제제로, 진행성 또는 전이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 등을 평가한다.
한미약품은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치료 효과를 높이는 차세대 면역항암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이날 오후 2시 03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일대비 14000원(5.18%)오른 28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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