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승헌이 6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온 tvN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천재 사기꾼 '강하리' 역으로 열연하며 극과 극의 매력을 선보였다.

송승헌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1일 그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승헌은 여유로운 미소와 단정한 모습에서부터 불안한 표정과 비장한 분위기까지 180도 다른 매력을 자아냈다.

그는 매회 새로운 비주얼과 뛰어난 연기로 시청자의 흥미와 몰입도를 높이고 있으며, 섬세한 표정 연기와 말투로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다.

2018년 OCN에서 방송해 최고 5.8%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플레이어'의 속편인 '플레이어2'는 개성 있는 여러 등장 인물, 시원한 액션과 함께 범죄자들을 응징하는 이야기 구조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9회는 오늘(1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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