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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인도신규공장 가동·폭염 ‘수혜’...목표가 ↑”-한국투자證


  •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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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4-06-18 15:22:55

    ▲ 롯데웰푸드 CI © 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가 해외 신규공장 가동과 폭염 등으로 실적 개선세가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투자증권은 롯데웰푸드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8만원에서 23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강은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웰푸드는 인도 사업의 성장과 폭염으로 인한 판매량 증가 등 주가 상승 모멘텀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강 연구원은 "신규 공장 가동 스케줄을 감안할 때 인도 건·빙과 법인 합산 매출액은 2026년까지 매해 두 자릿수의 매출액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로 올해 하반기 인도 동부 지역에 위치한 푸네 빙과 신공장 가동이 현재 정부의 건축물 사용 승인을 대기 중으로 초기 가동 생산능력(CAPA)는 약 1200억원 규모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또 강 연구원은 더운 날씨가 이어지며 국내와 인도의 빙과 사업에도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봤다.

    강 연구원은 "성수기 기준 평년 대비 높은 기온이 예상되는 만큼 추가적인 실적 상향 조정도 가능할 것"이라며 "인도 또한 기상당국이 최고 단계의 폭염 경보를 발령하는 등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2분기 빙과 판매량이 전년동기대비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베타뉴스 박영신 기자 (blue0735@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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