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의 기온이 30도를 넘나드는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골퍼들의 필수아이템으로 등극한 오쏘몰이 다양한 협업 골프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주목받고 있다.

동아제약은 최근 오쏘몰이 골퍼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골프는 18홀을 돌며 장시간 뙤약볕과 맞서 싸워야만 하는 스포츠다. 이때 골퍼들의 라운딩에 오쏘몰이 더해지면 날씨나 컨디션에 상관 없이 자연스러운 스윙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오쏘몰 관계자는 “분자교정의학을 바탕으로 설계된 오쏘몰은 잠든 세포 하나하나를 깨워 원하는 몸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며 “두 알의 정제·캡슐과 액상을 동시에 섭취하는 Ready to Drink 형태로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점 또한 야외 활동이 잦은 골프족의 사랑을 받는 이유”라고 밝혔다.

이와함께 오쏘몰은 다채로운 골프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말본 골프, 테일러메이드 등 골프 유력 브랜드와의 협업이 대표적이다. 오쏘몰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브랜드 고유의 가치를 지키면서도 활용도 높은 구성을 선보이고 있다.

오쏘몰과 미국 라이프스타일 골프 웨어 말본 골프의 협업으로 출시한 골프 레디 백은 세련된 필드룩과 이상적인 퍼포먼스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아이템으로 꼽힌다.

오쏘몰 이뮨 7일분과 말본 골프의 시그니처 캐릭터(버킷 햇)가 그려진 골프공 4구, 볼 마커 4종, 골프 네임택, 스티커로 구성돼있다.

레디 백 내부의 프레임은 자유롭게 탈착할 수 있어 필드 준비물을 담기에도 적당하다.

아울러 작년 완판 기록을 낸 오쏘몰X테일러메이드 골프 기프트 세트는 올해 3종으로 확대 출시됐다. 오쏘몰의 이뮨, 바이탈 m, 바이탈 f 등 3가지 제품과 어울리는 테일러메이드의 골프공 시리즈를 매칭한 구성이다.

시그니처 세트는 오쏘몰 이뮨과 테일러메이드 TP5 pix 태극 에디션 골프공을 담았다.

포 맨 세트는 남성용 멀티비타민 오쏘몰 바이탈 m과 테일러메이드 투어 리스폰스 스트라이프(Tour Response Stripe) 라임화이트 컬러 골프공으로, 여성을 위해 설계된 오쏘몰 바이탈 f는 테일러메이드 투어 리스폰스 스트라이프 블루핑크 컬러 골프공과 함께 포 우먼 세트로 만나볼 수 있다. 

베타뉴스 박영신 기자 (blue0735@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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