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6-03 16:05:40
행정사무감사 및 2023회계연도 통합 결산안 등 17건의 안건 심사
이호성 의원 5분 자유발언
[베타뉴스=정승임 기자] 전남 무안군의회는 3일부터 27일까지 25일간의 일정으로 제294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무안군 공공심야약국 운영 지원 조례안」 등 의원발의 7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3회계연도 통합 결산안 그리고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등 10건의 안건을 심사하게 된다.
주요 일정으로는 4일부터 12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시작으로, 13일부터 14일까지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의, 21일부터 26일까지 군정보고를 청취하고 6월 27일에는 제6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각 상임 위원회와 특별 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하고 이번 정례회를 마무리한다.
아울러,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호성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무안국제공항 주변지역 신산업 거점 육성을 위한 전략적 대응 방안’에 대해 제언하였다.
임동현 부의장은“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 및 군정보고가 운영되는 중요한 회기이므로 각종 시책과 사업이 지역 발전과 군민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는지 세세하게 살펴보겠다”며“의회와 집행부 간 상호협력을 통해 제1차 정례회가 원활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정승임 기자 (happywoman118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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