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5-14 14:31:27
용산구의회 오천진 의장이 최동철 강서구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발표했다.
이 챌린지는 환경부가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오 의장은 플라스틱 사용 감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용산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용산구에서는 쓰레기 감량 및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쓰레기 감량 챌린지 UCC 공모전'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오 의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동작구의회 이미연 의장과 용산경찰서 호욱진 서장을 지명했다.
베타뉴스 이 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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