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의료

마크로젠, ‘2024 서울헬스쇼’서 젠톡 서비스 전파...서울광장 16일까지


  • 강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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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4-05-14 14:04:24

    ▲2024.05.14-마크로젠, (2024 서울헬스쇼)서 젠톡 서비스 전파...서울광장 16일까지 [표]=2024 서울헬스쇼에서 마크로젠이 운영하는 부스 프로그램 안내 표. ©마크로젠

    마크로젠(대표 김창훈)이 유전자·미생물 검사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젠톡(GenTok)’ 서비스로 ‘2024 서울헬스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헬스케어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이번 행사는 동아일보 주최, 채널 A가 주관하는 행사로 서울시청 및 서울광장 일대에서 14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며, 국내 최초 유전자 검사 서포터즈 ‘젠토커 1기’가 이번 행사에 참여해 시민들에게 ‘젠톡’을 소개한다.

    마크로젠에 따르면 ‘젠톡’은 타고난 유전적 특성을 알아보는 유전자검사와 함께, 현재 몸속 미생물(마이크로바이옴) 검사를 통해 초개인화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모바일 플랫폼이다.

    ‘젠톡 유전자검사’는 트렌디한 캐릭터 결과 카드와 분석 결과에 따라 각 개인에게 필요한 건강관리 팁 등을 함께 제공하여 ‘셀프 분석’을 즐겨하는 MZ세대 사이에서 ‘몸BTI’로 알려져 있다.

    마크로젠 개인지놈사업본부 김종윤 본부장은 “마크로젠 젠톡은 유전자 검사, 장내 미생물 검사에 이은 후속 서비스를 연중 지속 확대할 예정으로 앞으로도 국민 건강 플랫폼으로서 모두의 체계적인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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