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코리아 2024에서 대학교 전시도 눈에 띄었다. 동국대학교는 일반대학원 의료기기산업학과(6월 27일부터 7월8일까지 원서접수)와 바이오헬스의료기기규제과학과(6월27~7월8일까지 원서접수), 의료기기혁신경영MBA(7월1일~7월19일 원서접수)에 대한 신입생 모집에 대해 홍보에 나섰다.

이미 두 차례 해당 학과에 대한 온라인 설명회를 진행한 동국대학교는 의료기기산업학과 원서접수 전에 세 번째 웨비나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동국대 일반대학원 의료기기산업학과의 경우 해당 분야 해당 석사 및 박사를 배출해, 관련 업체에 인력을 공급해 왔으며, 실무 교육 위주의 커리큘럼과 장학금 지원 그리고 2023년 12월 기준 100%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국내 기업은 물론 해외 장기 인터십 지원 프로그램과 소속 연구실별 산학협력 프로젝트 의료기기산업 최초 학과이며, 현재 최고의 실적을 내고 있다.

동국대학교는 이번 전시회에서 ‘동국대학교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도 참여해 창업보육센터, 동물실험센터, 한의과대학공동실험실, 의료융합기술실용화연구원 등을 홍보했다.

이어서 인천시 연수구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가 바이오융합협동과정에 대한 학과 정보 및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 K-NIBRT실습교육센터, 제약바이오실용화센터 등을 소개했다.

KAIST에서도 바이오혁신경영전문대학원을 홍보하기 위해 부스를 차렸으며, 교수 및 자문위원으로 GC녹십자 허은철 대표이사 사장과 Pfizer Korea 오동욱 대표이사 사장,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차상훈 이사장 등 화려한 대표자들이 포진해 있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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