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번째 바이오 코리아 2024(bio korea 2024 international convention)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 3층 C홀에서 진행됐다.

이번 바이오 코리아는 세계 각국의 투자자와 바이오사 들이 참여해 전시, 비즈니스 파트너링, 인베스트페어, 컨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외형적으로는 다소 축소됐다는 일부 의견에도 불구하고 총 21개국에서 369개 부스 전로 제약 업계와 관련 대학은 물론 병원과 의료계를 비롯해 첨단 하드웨어를 포함한 전시와 10개의 주제로 11개 세션이 진행된 알찬 행사였다는 평가다.

이밖에 10일 오전에는 메디톡스 관계사 ‘리비옴’ 김영현 연구소장이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 개발: 도전과 기회’에 대해 발표했으며, BIO 및 CRO 전문 업체인 클립스비엔씨(CLIPS BnC)와 코오롱바이오텍이 참여해 이번 행사의 전문성을 더했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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