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5-10 11:57:03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마그네슘 영양제인 '마그비스피드'가 2020년 첫선을 보인 이후 180만 병 판매를 달성하며 독보적인 1위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유한양행에 따르면 '마그비스피드'는 글리세로인산 마그네슘 300mg과 비타민 B2, B3, B6 성분으로 구성되어, 마그네슘 부족으로 인한 근육경련, 육체 피로, 체력 저하에 효과적이며 구내염, 피부염, 임신 수유기 중 비타민 보급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액상 제제로 설계되어 정제나 캡슐 복용이 어려운 경우에도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으며, 흡수가 빠른 것이 장점이다.
‘마그비스피드’에 이어 2023년에 출시한 ‘마그비스피드 더블액션’은 기존 제품 대비 마그네슘 함량을 두 배로 늘리고, 하루 한 병 섭취에 대한 편리성을 더해 강화된 효과를 제공한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2013년 ‘마그비 연질캡슐’로 시작하여 꾸준히 시장 상황과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결과로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다” 며 “앞으로도 마그네슘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여 마그네슘 영양제의 대표 브랜드 ‘마그비’의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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