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제약(대표이사 유주평)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 동안 ‘2024년 우수사원 해외연수’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유영제약의 해외연수는 지난해 우수한 성과를 보인 임직원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는 포상 제도로, 이번에 선발된 우수사원 30명은 일본 하코네 및 도쿄 관광 및 현지 문화체험을 통해 견문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해외연수에 참여한 사원들은 일상 업무에서 벗어나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으며, 부서별 직원들 간의 친목을 다지는 데도 도움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영제약 경영지원팀 관계자는 “우수사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한 해외연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사기 증진과 복리 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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